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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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4.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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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수찬’, 내일은 국민가수 ‘김유하’, 현역가왕 ‘김소유’ 공연 및
20여 개의 체험 부스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지난해 개최된 관악봄봄 자전거탄풍경 진행 현장
지난해 개최된 관악봄봄 자전거탄풍경 진행 현장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54일부터 5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을 개최한다.

축제의 도시, 관악에서 사계절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이번 ‘HAPPY FESTIVAL’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가족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악구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별빛내린천일대를 활기차게 채울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는 도림천 수변 무대 중심으로 펼쳐진다. 협력 기관 부스와 어린이 플리마켓부터 폐기도서를 활용한 책은 살아있다체험 전시, 주민들이 선정하는 관악구의 ‘Happy 한책등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100회 이상 전국 순회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국악 가족극 똥벼락’(연출 송인현), 최근 세계적인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에게 ‘21세기 피나 바우슈로 극찬받은 현대 무용가 안은미의 안은미와 으라차찬공연도 준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원시장 먹거리도 즐기며 수변을 바라보는 휴식존도 마련해 텐트 안에서 도심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봉림교를 지나서는 전 세대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각 놀이 테마를 가진 힐링 테마텐트와 어린이들의 미술 역량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별빛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저녁에는 <세대 공감 음악 콘서트>로 중·장년, 노년층의 이목까지 사로잡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진 TOP 8에 빛나는 김수찬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최연소 출연진이자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박가온 역으로 출연한 김유하, ‘MBN 현역가왕의 가수이자 관악구를 빛내고 있는 김소유 등의 공연과 관내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거리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축제의 도시, 관악의 첫 시작을 알리는 봄축제 ‘HAPPY FESTIVAL’을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가정의 달을 행복한 추억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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