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 11일 위촉 후 1년간 활동, “사회적고립가구 등 서울시 복지 홍보에 최선 다하겠다”

2023-05-12     박현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오른쪽)가 11일 미스코리아 이승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11일 오전 11시 서울복지타운 10층 회의실에서 김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본부장 및 이승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이승현은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 ㈜글로벌이앤비가 주최/주관한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었으며, 모델, 광고, 런웨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단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의 꿈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원하는 이승현의 긍정적인 열정이 서울시 복지사업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는 “재단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혁신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서울시 복지행정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승현의 밝고 따뜻한 열정과 재능이 재단에 더해져 시민과 동행하는 안심복지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시민들을 따뜻하게 살필 수 있는 서울시 복지사업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현은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앞으로 1년간 재단이 주관하는 주요 기념행사 및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