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동대문지부' 출범

지역 기반 청소년 정책 발굴, 다문화 청소년들 사업 약속

2024-07-10     동대문신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동대문지부(지부장 김태윤)6일 구청 오후 2시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위원장 심재환)고려인청소년모국체험 '희망꿈나무아카데미' 국제청소년컨퍼런스 전 세계 청소년과 다양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며 17년 동안 해외교류를 통해 발전해 왔다.

더불어 이날은 그동안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활동 기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에 국제교류의 시작점을 알리는 행사로, 지역 기반의 다양한 사업계획을 펼쳐 동대문구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많은 이가 참여해 동대문구 다문화청소년들의 사업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출범식에서 다문화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온 김태윤 지부장은 "회원중심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중 동대문지역에 맞는 정책사업 등을 발굴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국제기구를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 발전을 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