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코엑스와 업무협약 체결

강서·마곡지역 및 국내외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 도모

2024-09-13     강서양천신문사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국내 전시산업의 선두 주자인 코엑스와 강서·마곡 지역 및 국내외 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 양 사는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와 이동기 코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하고, 실무진 간 협의기구 운영과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공동 프로모션 진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오른쪽)와 이동기 코엑스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코엑스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양 사의 강점과 역량을 결합해 강서·마곡 지역을 넘어 국내외 관광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번 파트너십은 양 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총 11곳의 연회장을 두고 있다. 그중 최대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메이필드 볼룸3개 섹션으로 분리·통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11m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LED가 설치돼 있는 300명 수용 규모의 아이리스홀VIP 만찬이 가능한 카라홀’,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400명 수용이 가능한 오키드홀’, 소규모 워크숍을 위한 빔 프로젝터가 준비된 데이지홀’,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가든 행사가 가능한 벨타워 가든등 세미나, 컨퍼런스, 국제학술 행사, 소규모 워크숍 등 행사의 규모와 취지에 맞춰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