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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지난 8월 2일~3일 1박 2일간 성장멘토링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토 7명과 멘티 7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멘티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멘토·멘티의 단합과 친목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1:1로 매칭된 멘토, 멘티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첫날 전반적인 일정 안내 및 안전교육 등을 가진 후 본격적인 체험(쌈지길 스탬프 투어, 네임텍 만들기, 서울시티투어버스)을 진행했으며, 이튿날에는 하이커그라운드에 방문해 케이팝과 한류 테마 전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에 이어 캠프에 참여한 이서후 멘티는 “날씨는 더웠지만 미션을 해결하면서 뿌듯했다. 다른 친구들과 1박 2일간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약 8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장애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8-05 13:13

월세 1만원 ‘양녕청년주택’ 등 높은 평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대회는 148개 기초지자체가 참가해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7개 분야에 353건을 공모했다. 동작구는 ‘동작 청년은 만원주택에 살고 취업축하금도 받아요’라는 주제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년세대의 고용불안과 경제적 부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울 최초 월세 1만 원 ‘양녕청년주택’ 공급 △서울 자치구 최다 청년행정 인턴 모집 △관내 대학 연계 ‘캠퍼스타운’ 등 창업 활동 지원 △‘청․취․력(청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전략 제공 등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동작 효도콜센터’ 사업으로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한편, 구는 지난 5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A등급에 선정돼 설정한 목표를 완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구는 민선 8기 슬로건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 아래 7대 분야 총 108건의 공약을 추진해 성실히 실현해 나가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년 연속 동작구의 우수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최고 가치 동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8-05 13:12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CCTV 설치 등…주민생활·안전 분야 총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재정 및 재난 안전 수요 등을 위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자치구 평균 교부액(14억 원)을 월등히 상회하는 재원을 확보하게 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7억) △도화공원 재정비사업(4억) △까망돌도서관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4억) △범죄안전도시 동작을 위한 CCTV설치 및 성능개선(5억) 등 총 4개 사업 20억 원과 폭염 대비 취약계층 예방물품 지원 등 수시교부 3개 사업 1.2억 원이다.구는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도화공원 재정비사업, 까망돌도서관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구민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CCTV 신규설치와 성능개선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 전역의 치안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 체감안전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우리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협의해 얻어낸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에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8-05 13:11

장애인의 미용 서비스 접근성 향상 위해 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 15곳 운영 실시장애인친화미용실 이동식경사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남부장복)은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동작구청과 함께 장애인친화미용실을 본격 운영한다.남부장복은 휠체어 이용자는 물론 유아차, 보행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 모두 편리하고 안전하게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작구 미용실 15곳에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하고 이동식 샴푸대, 저소음 미용기기 등을 지원했다. 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이진헤어(노량진1동) △엄청난미용실(노량진2동) △개미헤어샵(대방동) △화이트헤어샵(사당1동) △제이원헤어(사당2동) △미용고수클럽(사당3동) △헤어준(사당4동) △원미용실(사당5동) △이철헤어커커(상도1동) △윤헤어(상도2동) △머리나라(상도3동) △살롱드90(상도4동) △이훈ALL30000(신대방1동) △머리가헤어(신대방2동) 등 15개동별 1곳이다.동작구청에서는 중증장애인 1인당 월 1회 이미용(커트, 염색 등) 비용 1만원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작구로 등록되어 있는 중증장애인으로 3개월 이내에 발급한 장애인증명서를 가지고 장애인친화미용실을 방문하면 된다. 남부장복 이수정 관장은 “장애인친화미용실을 통해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고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벽을 해소하고 모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와 동작구청 장애인복지과(☎02-820-9712)에 문의하면 된다.장애인친화미용실 물품 전달(이철헤어커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8-05 13:09

어르신 우울예방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동작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우울예방을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마음의 두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울예방교육, 음악치료, 원예치료, 건강체조, 자조모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20회기로 구성되어 있다.프로그램은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8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당어르신복지관(☎02-580-2412)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치매예방 및 우울예방교육, 건강스트레칭,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인식 변화와 삶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스트레칭 수업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에요. 함께하니 더 재미있어요.”, “음악치료 수업을 하고 나니 음악을 들으며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니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에요”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8-05 13:07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의 김진우 이사장과 GenZ청년위원회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줄이고, 재활용 및 재사용을 촉진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과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과 친환경 대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다른 공공기관, 기업, 단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8-01 14:39

총선 공약 ‘15분 도시 동작’ 및 ‘안전 안심 동작’ 본격 이행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5선, 동작을)이 동작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 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총선 당시 나 의원이 공약했던 ‘걸어서 15분 내에 공원·문화·체육시설 촘촘히 15분 도시 동작’ 및 ‘걱정없이 행복한, 더 안전한 안심 동작’의 본격적인 이행으로, 동작구 전역에 걸쳐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높이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내역은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7억원 △까망돌도서관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 4억원 △범죄안전도시 동작을 위한 CCTV 설치 및 성능개선사업 2억원 등이다.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화재 등 안전에 취약한 공원 내 불법 건축물을 정비하고 유아숲 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동작구 현충공원은 단순한 추모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현충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까망돌 도서관 다목적 공연장 조성사업은 현재 회의‧교육‧청년작가 작품 전시 등으로 사용되는 공간 대관 사업장을 공연‧전시 및 연습실 등 다목적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 및 장르의 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동작구민들의 문화 생활이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동작을 위한 CCTV 설치 및 성능 개선 사업은 신규설치 30개소, 성능개선 20개소 등 총 50개소의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으로, 흑석동과 사당동 일대의 치안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CCTV 설치로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지고,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며, 특히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나경원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15분 도시 동작’과 ‘안전안심 동작’ 실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작구 전역에 걸쳐 15분 내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동시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작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8-01 14:38

다량 배출 10대 업종 등 1만 개소 사업장에 폐비닐 전용봉투 총 30만장 배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생활폐기물 감축 및 자원화 확대를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품·원재료 포장재 등으로 일반가정보다 폐비닐 발생량이 2배가량 많은 다량 배출사업장에 적극적인 폐비닐 분리배출 실천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8월 1일부터 9일간 다량 배출 10대 업종 등 1만 개소 사업장에 폐비닐 전용봉투 30만장과 안내문을 배포한다. 10대 업종에는 △음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주점 △커피/음료 △치킨전문점 △PC방 △여관 △마트/편의점 △청과상이 있다. 아울러 공간이 협소해 폐비닐용 별도 배출함 설치가 어려운 사업장에는 별도로 분리배출 봉투걸이를 제작·배부한다.이어 구는 상가가 밀집된 △노량진 △상도 △사당 △신대방 4개 권역 10개 구역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선정하고, ‘우리동네 청소해결사’와 ‘무단투기 단속원’ 총 64명을 배치해 홍보 및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청소해결사는 집중 관리구역 내 다량 배출업소를 상시방문해 점주와 건물관리자를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을 중점 홍보한다. 무단투기 단속원은 월 2회 현장점검에 나서 배출 위반 시 경고 및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생활폐기물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8-01 12:50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도시락 지원’ 신대방1동 통장 등 봉사 “동작구청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데, 통장인 저희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신대방1동 18통장 박태연 씨(63·여)는 구가 여름방학으로 인한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으로 마련한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도시락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자 배달 봉사에 나선다며 이같이 전했다.박 씨를 비롯해 신대방1동 통장협의회 회장 원상희 씨(70·남) 등 신대방1동 통장 8명이 사랑의 배달부를 자청했다. 이들은 8월 16일까지 총 10가구의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방학 기간 맞벌이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의 식사 걱정을 해결하고자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7월 29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앞서 구는 관내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초등학생 150여 명을 선정했다. 양질의 식재료를 엄선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제작한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학부모는 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신청 가정이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령하거나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특히 각 동에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아는 통장들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도시락 배달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장 일에 바쁜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공백을 채워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관내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협력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작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대방1동 29통장 김정숙 씨가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배달 봉사에 나서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8-01 12:49

1. 반드시 소득이 있어야만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아닙니다. 소득이 없어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서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분은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원칙이나, 소득이 없는 학생(군인) 및 전업주부는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없더라도 노후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본인이 희망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이때 보험료는 지역가입자의 중위수 소득 100만원의 9%인 9만원 이상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2. 국민연금을 받게되면 기초연금은 받을 수 없나요?아닙니다. 국민연금을 받더라도 기초연금 수급요건에 해당하게 되면 기초연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초연금 수급요건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평가·환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24년 기준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8만원) 이하인 분들에게 지급하며,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는 제외) 다만, 국민연금 노령(분할)연금수급자 중 국민연금 급여액이 기초연금액의 150%를 초과(2024년 기준 502,210원)하면 지급받는 금액에 따라 기초연금액이 최대 50%까지 감액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가 함께 받으시거나 기초연금 수령으로 오히려 소득인정액이 높아질 경우 기초연금액이 변경 될 수 있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 또는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만 65세가 되신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만65세가 지나셨다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지역가입자에게 국가가 지원해주는 혜택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사업중단·실직·휴직의 사유로 납부예외 중인 지역가입자가 일정 수준의 재산·소득 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연금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연금수급액은 늘릴 수 있는 연금보험료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든든한 노후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재산·소득 기준 : 재산 6억원 미만이면서 사업·근로소득을 제외한 종합 소득이 1,680만원 미만※ 지원기간 및 금액 :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연금보험료의 50%(최대 46,350원/월)문의사항 :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 02-6935-8490

뉴스 | 동작신문 | 2024-08-01 11:27

노량진축구장에서 물놀이장과 함께 운영워터슬라이드, 마술쇼 등 즐길거리 풍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 행사를 통 크게 준비했다. 구는 노량진수산시장 옆 축구장에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하며, 같은 기간 주말인 3·4·10·11일에 물총대첩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2일 제1회 노량 물총대첩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한 데 힘입어 올해는 총 4회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종 풀장과 워터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물총대첩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무료로 운영되며, 지역 거주 중인 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단, 안전을 위해 적정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물총대첩 프로그램은 △11시10분 유치부·초등저학년 △15시 초등고학년 △16시 10분 전 연령대로 구분해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청백 물총놀이, 물총 공굴리기, 물대포 등 재미난 놀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지난해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회를 맞이한 노량 물총대첩이 동작구를 대표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31 15:09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통합환경 재학중인 청각장애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학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학생학교지원은 청각장애 학생이 재학 중인 서울 및 경인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담당자는 보호자 및 청각장애 학생과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통합학급 학생에게 알리고 싶은 부분을 파악해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반영함으로써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담임/특수교사와 학생의 청각적 특성과 어려움을 의논하고, 개입 방안을 공유하며 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수행한다.장애학생학교지원을 통해 청각장애 학생을 처음 접하는 담임/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학생에게 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 방법 등 직접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통합환경 속 청각장애 학생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을 제공한다.아동지원팀 방지현 사회복지사는 ”청각장애 학생들이 통합환경 내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청각장애 학생들이 바라는 다양한 부분을 반영해 이용자 맞춤형으로 장애 학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31 15:08

공시생‧취준생 위한 특화프로그램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육신역사관은 노량진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공시생 및 취준생 대상 2024 사육신역사관 특화 문화프로그램 사업 ‘등용문(登龍門)’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사육신역사관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합격을 향한 소망과 의지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 등용문을 제공함으로써 지친 마음을 달래고, 다가오는 도전에 대한 준비를 함께 응원한다. 또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사육신역사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총 3종으로 △꿈과 목표를 담은 소망카드를 작성하며 미래를 향한 다짐을 기록하는 ‘따 놓은 당상’ △과거부터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용되던 민화 ‘어변성룡도(魚變成龍圖,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출세의 의미를 담은 그림)’가 그려진 파우치 만들기 ‘할 수 있어? 할 수 잉어!’ △상설전시 연계 학습지 체험 ‘사육신을 찾아라!’로 구성되어 있다. ‘따 놓은 당상’과 ‘사육신을 찾아라!’는 현장참여형 상설프로그램으로, 사육신역사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면 언제든 참여할 수 있고, ‘할 수 있어? 할 수 잉어!’는 8월 금·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현장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장환진 대표이사는 “등용문을 향해 헤엄치는 잉어처럼 자신의 미래를 향해 힘쓰는 동작구 청년들이 자신만의 등용문을 넘을 수 있길 응원한다”며 “이번 특화 문화프로그램이 목표를 향해 달리는 도전의 시간 속에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31 15:07

과목별 수능 공부법 특강·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생․학부모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비 과목별 수능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동작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박성현 목동고교사 외 교육전문가 4인이 강연자로 나서 ‘국·영·수·탐구 과목별 학습전략 및 효율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을 공유한다. 강좌당 45명 내외로 총 2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8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전형에 발맞춰 관내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수험생 및 학부모 150명에게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8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상담 시간은 1인당 40분이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15명이 개인별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일부터 20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참여소통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능 공부법 특강 및 입시컨설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입시지원센터(☎02-829-319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공공 입시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31 15:06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는 최근 학교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금천구·동작구·관악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지원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청년 구인 수요·적합 구직자 발굴, 일자리 수요데이 공동 채용행사 연계 협업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직업지도, 직업훈련, 고용-복지-금융 연계 상호협력 △각 기관 청년지원사업 통합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공동 홍보 채널 구축·운영하기로 했다.정현희 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지난 7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4개의 청년센터(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 청춘삘딩, 관악청년청,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와 함께 고용센터 원데이투어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는데, 향후에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까지 3개 기관 간 협력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청년들이 취업과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7-31 15:04

8월 9일 ‘영키영차’…영등포구 초등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앞장서울특별시 제2호(동작)거점형 키움센터(이하 거점2호 키움센터)는 영등포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3개소 모두가 참가하는 체육대회 ‘영키영차’가 8월 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3개소가 모두 모여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거점2호 키움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 영키영차는 서울가족플라자(노량진로 10)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공굴리기, 미션 달리기 등 전 학년의 초등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키영차에는 영등포구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 아동 238명과 종사자 38명, 진행인력 24명 등 약 300명의 아동 및 종사자가 참가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점2호 키움센터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영등포구 초등 돌봄 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진행해 초등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활한 체육대회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와 진행인력 배치 등 체육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거점2호 키움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이름짓기 공모전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체육대회 이름을 ‘영키영차’로 지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은주 센터장은 “거점2호 키움센터에서 영등포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체육대회 ‘영키영차’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름방학 기간에 아동과 종사자 모두가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점2호 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초등돌봄시설의 공간‧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아동들에게 쉼과 놀이가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형 돌봄시설이다. 아동주도 문화예술활동, 미래역량 메이커스 활동, 돌봄 기관 지원, 돌봄 종사자 지원, 아픈아이 돌봄 병원동행서비스 등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7-31 14:59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7월 22일부터 4일간 동작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체육시설 4개소에서 526명의 회원과 함께 물놀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수영장 이용회원의 물놀이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소방대원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그리고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소방대원의 시범을 가까이 보면서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회원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수영장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3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