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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8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2024 성동 함께축제–가족愛 플리마켓’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함께축제’와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왕십리역 북측광장과 남측광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의류, 유아용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특히 판매 수익금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 외에도 각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주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구미경 의원은 행사에 참가한 72개팀 부스를 일일이 돌며 응원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미경 의원은 “플리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자원을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행사”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하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서로 나누고 아끼는 문화를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57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7일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제7회 성동구 청년축제에 참석해 청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청년축제는 성동구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년정책 부스와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었으며, 청년정책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이어 청년 버스킹 공연, 청년 동아리 공연, 그리고 가수 이진아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구미경 의원은 다양한 부스를 돌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구 의원은 참가자들과 청년정책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구미경 의원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반 마련이 더 중요하다"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청년들을 위해 주거, 취업 및 창업, 금융, 문화생활, 마음챙김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54

구미경 시의원 (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9월 27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상생 행사로, 현재 1년에 4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무지개 나눔장터'에서는 성동구 내 중소기업과 성동구 자매 결연지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들의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와 자매 결연지 간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 장터와 알뜰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며, 관내 기관의 홍보 부스와 캠페인 활동도 이루어졌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미용실'이 운영되어 호응을 얻었다.구미경 의원은 나눔장터를 둘러보며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내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일 수 있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의미가 커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51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여성교류협회 주최 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 강연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국제여성교류협회가 주최하여 던 베넷(Dawn Bennett)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베넷 대사는 강연을 통해 양국 간 외교, 여성의 사회적 역할, 그리고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을 위한 회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다수의 여성 리더들이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구미경 의원은 강연 전 협회 회원들과 여성의 사회 진출과 리더십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여성 정책의 발전 방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진 간담에서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의 여성 정책은 일자리 평등, 여성 폭력 근절, 건강 증진, 임신 및 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부서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1인 여성 보호나 여성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48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민속춤 축제’에 참석해 성동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며 축제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알바니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몽골, 리투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8개 무용단이 참가하여 각국의 전통 춤과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한국을 대표한 송정은 무용단은 전통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그러나 한 주민은 "동네 근처에서 이렇게 다양한 민속춤을 볼 수 있어 색다르지만, 외국인들의 참여가 다소 적어 아쉽다"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구미경 의원은 "다른 나라의 민속춤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의 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올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46

성동구는 10월 10일까지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해당 지역은 한양대학교 인근 구릉지에 자연 발생한 주거지로 진입도로 부재 및 주변 학교 용지 등으로 인해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었으나,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공모한 결과 2021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재개발사업 추진에 발판을 마련하였다.지난 9월 24일 개최된 주민설명회의 모습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 주민참여단을 구성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가인드라인을 마련하였다. 이와 더불어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구역 지정 입안을 위해 9월 24일 많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주민설명회를 마쳤다.구는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을 통해 수렴한 주민 및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계획 마련하여 올해 하반기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입안 요청할 방침이다.10월 10일까지는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성동구청 주거정비과, 마장동 주민센터에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할 수 있다.정비구역 지정(안)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41

성보고등학교에서 딥페이스 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현장관악구 미성동에 위치한 성보고등학교(교장 황병덕)는 지난 9월 25일 관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에게 딥페이크의 위법성을 알리고 건전한 SNS(사회관계망)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황병덕 성보고등학교 교장, 최인규 관악경찰서장, 이연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성기호 한국청소년육성회 관악지구회장, 정태웅 성보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성보고 교사 및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만드는 딥페이크(deepfake)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관련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황병덕 성보고등학교 교장은 “현재까지 성보고 학생들이 관련된 딥페이크 관련 사건은 없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딥페이크가 중대한 범죄임을 다시 일깨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인규 관악경찰서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를 근절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9-30 18:28

코워킹스페이스 내 공유공간 모습관악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 공간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코워킹스페이스’는 관악구 난향동(난곡로 78)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기업 입주 공간이다. 구는 특히 신생 기업이나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시설 지원에 나섰다.모집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기간인 2년간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로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회 연장 가능하다.현재 코워킹스페이스에는 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모집에 지원되는 공간은 총 3호실로 4인실 2호(9.2㎡, 8.4㎡)와 2인실 1호(5.8㎡)이다. 사무실은 업체의 신청 내역과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정될 예정이다. 입주 선정된 업체는 업무공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조직간 네트워킹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업체 선정은 ▲고용 성과 ▲지역사회 기여 및 연계성 ▲사업 성과 ▲성장 가능성 등의 다양한 분야의 평가를 실시, 최종 선정 기업은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코워킹스페이스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든든한 둥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든 공동체와 구성원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9-30 18:02

관악 포레스트 개소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관악구는 신림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For Rest, 이하 쉼터)’를 조성했다.관악구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62%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 특히 신림동은 배달 서비스 앱 접속 건수가 서울시 최대 규모로 이동노동자 수요가 큰 지역이다. 이에 관악구는 배달·택배‧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도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신림역 인근에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14.8㎡(약4.5평) 규모의 공간으로 별빛내린천 도로변(신림동 1471-5, 봉림교 자전거수리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9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배달 라이더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쉼터에는 이륜차 등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냉·난방 시설을 갖춘 내부에는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냉·온수기 등을 설치하는 한편, 출입 인증기,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춰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현재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에는 폭염과 장마, 겨울철에는 한파가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 “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9-30 17:52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후 박준희 구청장(중앙)이 직원들과 기념촬영관악구는 지난 9월 26일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을 주제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건전한 문화 창출에 이바지한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 등의 부문으로 나눠 각 기관의 DB, 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 심사위원의 엄격한 사전 조사를 거쳐 서류심사 후 수상자가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악구를 포함하여 스타벅스, 세종문화회관 등 41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구는 청년 인구비율 전국 1위인 지역으로서 ▲2022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개발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구현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구는 청년정책 예산에만 193억 원을 편성했고 ▲참여‧권리▲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4개 분야의 총 40개 주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구는 ▲전국 최초 청년 전용 건물 ‘관악청년청’ ▲서울시 청년센터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신림동쓰리룸’ ▲세계적인 수준의 청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그루브 인 관악’ 등 청년에 특화된 특색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구의 노력에 힘입어 청년 관련 다양한 지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3.2%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구의 청년정책은 지역상권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 효과도 견인하고 있다.구는 청년문화 축제 등 청년이 주도하거나 청년에 특화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인근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상권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인근 상인들은 축제 개최로 인해 방문객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등 대부분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청년인구 전국 1위로서 그간 청년정책에 심혈을 기울여왔던 것이 대외적으로 하나둘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희망인 청년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7월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을 주제로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도시로 선정되며, 구의 청년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9-30 17:26

능동(동장 홍인순) 주민센터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한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 허약군을 대상으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공휴일을 제외한 주 1회 운영하며, ▲ 고혈압, 당뇨 교육 ▲ 치매 예방 교육 ▲ 원예치료 ▲ 구강 교육 등 어르신 자가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홍인순 능동장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자양제4동(동장 박찬구)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내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조부모 육아교실은 지난 9월 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회차당 조부모 15명이 참여해 ▲지혜로운 조부모 육아법 ▲영유아기 책놀이 ▲양육 기질 훈련 ▲베이비 마사지 등 황혼 육아를 위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박찬구 자양제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님들이 부담감을 덜고 손주 양육에 관한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9월 28일, 화양동(동장 윤미정) 주민센터 및 화양동 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주민 힐링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화양동의 상징인 75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화양동 느티나무공원에서 진행됐다. 마을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느티나무 기원제를 시작으로 ▲ 전통 민속놀이 대결 ▲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 축하공연 등 모든 주민이 어우러져 즐기는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특히,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제11회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를 준비해 주신 화양동 문화행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힐링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9-30 17:11

조리(실무)사 대상 힐링 요가 연수 진행 모습동작관악교육지원청(김영화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대상으로 노들섬 잔디공간에서 ‘노들섬 바라보며 힐링요가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 실무자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 연수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체험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휴게실에서 가능한 스트레칭 동작 연수’ ▲웰니스음식 체험 ‘아유르베다식 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유르베다 음식체험’ 프로그램 시간에는 힐링수다시간을 진행해 급식현안에 대해 토의하며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도모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조리사는 “항상 학생들을 위한 조리를 하다가 이번에는 내 몸과 마음을 살피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조리(실무)사들의 노고를 잘 알아봐주고 위로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영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급식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조리(실무)사가 행복한 학교급식이 미래 학교급식임을 강조하였고, 청렴한 마음, 안전한 급식, 다양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창의적인 발상이 학교급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매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질적․양적 향상에 기여하고, 학교급식 조리사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치유를 위해 연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9-30 17:08

중곡제1동주민센터가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9월 24일,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가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정집)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이 조를 이뤄 군자역, 중곡제일골목시장 주변 ▲ 편의점 ▲ 부동산 ▲ 고시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속한 제보와 협조를 당부했다.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곡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2동주민센터는 지안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4천 원을 기부받았다.같은 날,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주민센터는 지안어린이집(원장 신정)으로부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4천 원을 기부받았다.사랑의 바자회는 지안어린이집 교사, 원생, 학부모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원아 5명이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수익금을 전달했다.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지안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1동 자원봉사켐프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9월 아름다운 당신,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9월 25일, 자양제1동(동장 이근묵)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9월 아름다운 당신,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미용 봉사는 전문 자격증을 지닌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다. 총 3명의 활동가가 뜻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주민센터로 초대해 무료 봉사를 진행했다.이근묵 자양제1동장은 “이미용 봉사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직능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욱 살기 좋은 자양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4동주민센터는 10월 11일까지, 지역 내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9월 26일, 자양제4동(동장 박찬구) 주민센터는 자양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선)와 함께, 독거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행복빵빵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위치한 ‘호원당떡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죽해 만든 찰보리빵을 개별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찰보리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빵을 받으며,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함께 받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박찬구 자양제4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양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자양4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구의제3동주민센터는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구의새마을경로당을 찾아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9월 27일, 구의제3동(동장 김경민) 주민센터와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재열)는 구의새마을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다가오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회원들이 직접 손마사지를 하며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네일아트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김경민 구의제3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9-30 16:57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노들섬 바라보며 힐링요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노들섬 잔디공간에서 열렸다. 학교급식 실무자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22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체험 중심으로 진행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휴게실에서 가능한 스트레칭 동작 연수’ △웰니스음식 체험 ‘아유르베다식 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유르베다 음식체험’ 프로그램 시간에는 힐링수다시간을 진행해 급식현안에 대해 토의하며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도모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조리사는 “항상 학생들을 위한 조리를 하다가 이번에는 내 몸과 마음을 살피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조리(실무)사들의 노고를 잘 알아봐주고 위로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영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급식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조리(실무)사가 행복한 학교급식이 미래 학교급식임을 강조했고 “청렴한 마음, 안전한 급식, 다양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창의적인 발상이 학교급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매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질적·양적 향상에 기여하고, 학교급식 조리사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치유를 위해 연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30 16:55

1. 국민연금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반드시 지사를 방문해야 하나요?아닙니다. 지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국민연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내 곁에 국민연금), 정부 24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채널에 따라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네이버․카카오톡 등)으로 로그인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동의하게 되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국민연금 증명서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2. 연금을 받고 있는데 해외로 이주하면 어떻게 되나요?해외로 이주하더라도 연금은 계속 지급되며 해외 송금도 가능합니다.다만, 공단은 해외수급자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수급권 변동 여부를 확인하는데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연급지급이 일시 중지되거나 다른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공단 확인 시 반드시 해외 체류 사실 및 기타 공단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제출하셔야 하며, 해외 이주 시 현지 주소 및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등도 공단에 알려주셔야 합니다.3. 미납된 연금보험료가 있어 납부하려고 하니 일부기간은 낼 수가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납부기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미납보험료는 소멸시효 완성으로 본인이 원해도 납부할 수가 없고, 징수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단, 체납처분에 의해 압류된 경우는 제외).연금보험료 미납기간은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으며, 미납기간에 따라 장애․유족연금 수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미납액 납부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11.1.1.부터 국민연금보험료를 비롯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문의사항 :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 02-6935-8490

뉴스 | 동작신문 | 2024-09-30 16:53

관악구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관악구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바쁜 일상 속 하루의 쉼표가 될 수 있는 ‘샤로수길 로컬 in 스테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샤로수길 상권’은 지난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인프라, 콘텐츠 개발, 상인 역량 강화 등 서울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에 기반한 로컬콘텐츠와 스토리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샤로수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여 상권 재방문을 통한 샤로수길 활성화를 이루고자 함이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다이닝 IN 테라스 ▲로드 IN 놀이터 ▲컬쳐 IN 오아시스 등 샤로수길을 따라 다양하게 펼쳐진다.다이닝 IN 테라스에서는 샤로수길 일대 약 100m 구간에 야장거리를 조성하여 샤로수길의 대표 먹거리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야장거리 안에서는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느껴볼 수 있다.로드 IN 놀이터는 샤로수길 곳곳에서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채워진다. 퍼스널컬러 체험, 감성 캘리그래피 체험, 레터링 거울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샤로수길을 주로 찾는 MZ 소비자를 겨냥할 계획이다.컬쳐 IN 오아시스는 구 대표 로컬콘텐츠인 강감찬 축제와 연계하여 로컬브랜드의 특색을 선보일 예정이다.10월 5일 오후 2시부터는 강감찬가요제 예선전이 열리며, 인기 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같이 선보인다. 동시에 관악을 대표하는 공방들로 구성된 로컬 플리마켓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샤로수길 상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증정과 더불어 BC카드 제휴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이 같이 진행되는 등 많은 혜택도 준비했다.축제 진행을 위해 관악로14길 일대는 10월 4일, 5일 오전 10시부터 6일 1시까지, 봉천로62길 일대는 10월 5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의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처음 열리는 로컬 페스티벌을 통해 멋지고 특색 있는 샤로수길의 점포들이 더욱 알려져,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해 샤로수길이 ‘머물고 싶은 상권’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9-30 16:48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세화종합관리(대표 권설화)가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지원을 전달하는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월)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세화종합관리를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업장에서 동참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그램이다. 세화종합관리는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매월 위기가정이 필요한 긴급한 지원들을 전달한다.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는 “나눔은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세화종합관리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오른쪽)와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왼쪽).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9-30 16:48

지난해 피크닉인나루 공연 현장광진구가 오는 5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2024 피크닉 인 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피크닉 인 나루’는 올해 3회째로 2022년에 처음 시작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주요 출연진축제는 5일, 오후 5시부터 세 시간동안 열린다. 손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어린이 전통예술 공연단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공연으로 시작된다. ▲트로트와 성악을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 손태진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일리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가 이어진다.또한, 지휘자 이태영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드는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팝페라 아티스트 한아름의 공연과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은 10월 저녁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무대 밖에서는 에코백 증정 이벤트, 시식 행사, 친환경 캠페인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행사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2-2049-470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9-30 16:46

2025학년도 대입 면접 프로그램 안내광진구가 2025학년도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에선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다룬다. 면접 전형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조별 연습, 개인 피드백 3단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실전에 가까운 연습 기회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먼저, 대입 면접의 기본사항과 특징을 안내한다. 이후, 조별 모의 면접과 컨설팅을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희망 대학과 전공에 맞춘 예상 질문을 작성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답변 연습을 해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강사는 전직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 5명을 초빙했다.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면접 중 발생 가능한 변수에 대처할 요령을 알려준다. 답변 내용과 자세, 표정 등 개인별 장단점도 분석해 보완할 부분을 세세히 안내한다.2025학년도 대입 면접 프로그램 안내특강은 10월 14~15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센터(구천면로 2)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N수생 포함)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9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450-97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대입 면접을 앞둔 수험생의 자신감을 높이고자 모의 면접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까지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9-3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