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7일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제7회 성동구 청년축제에 참석해 청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청년축제는 성동구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년정책 부스와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었으며, 청년정책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이어 청년 버스킹 공연, 청년 동아리 공연, 그리고 가수 이진아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구미경 의원은 다양한 부스를 돌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구 의원은 참가자들과 청년정책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구미경 의원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반 마련이 더 중요하다"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청년들을 위해 주거, 취업 및 창업, 금융, 문화생활, 마음챙김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54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여성교류협회 주최 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 강연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국제여성교류협회가 주최하여 던 베넷(Dawn Bennett)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베넷 대사는 강연을 통해 양국 간 외교, 여성의 사회적 역할, 그리고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을 위한 회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다수의 여성 리더들이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구미경 의원은 강연 전 협회 회원들과 여성의 사회 진출과 리더십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여성 정책의 발전 방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진 간담에서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의 여성 정책은 일자리 평등, 여성 폭력 근절, 건강 증진, 임신 및 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부서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1인 여성 보호나 여성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48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민속춤 축제’에 참석해 성동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며 축제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알바니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몽골, 리투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8개 무용단이 참가하여 각국의 전통 춤과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한국을 대표한 송정은 무용단은 전통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그러나 한 주민은 "동네 근처에서 이렇게 다양한 민속춤을 볼 수 있어 색다르지만, 외국인들의 참여가 다소 적어 아쉽다"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구미경 의원은 "다른 나라의 민속춤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의 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올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10-03 09:46
관악 포레스트 개소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관악구는 신림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For Rest, 이하 쉼터)’를 조성했다.관악구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62%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 특히 신림동은 배달 서비스 앱 접속 건수가 서울시 최대 규모로 이동노동자 수요가 큰 지역이다. 이에 관악구는 배달·택배‧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도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신림역 인근에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14.8㎡(약4.5평) 규모의 공간으로 별빛내린천 도로변(신림동 1471-5, 봉림교 자전거수리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9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배달 라이더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쉼터에는 이륜차 등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냉·난방 시설을 갖춘 내부에는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냉·온수기 등을 설치하는 한편, 출입 인증기,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춰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현재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에는 폭염과 장마, 겨울철에는 한파가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 “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9-30 17:52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후 박준희 구청장(중앙)이 직원들과 기념촬영관악구는 지난 9월 26일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을 주제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건전한 문화 창출에 이바지한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 등의 부문으로 나눠 각 기관의 DB, 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 심사위원의 엄격한 사전 조사를 거쳐 서류심사 후 수상자가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악구를 포함하여 스타벅스, 세종문화회관 등 41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구는 청년 인구비율 전국 1위인 지역으로서 ▲2022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개발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구현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구는 청년정책 예산에만 193억 원을 편성했고 ▲참여‧권리▲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4개 분야의 총 40개 주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구는 ▲전국 최초 청년 전용 건물 ‘관악청년청’ ▲서울시 청년센터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신림동쓰리룸’ ▲세계적인 수준의 청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그루브 인 관악’ 등 청년에 특화된 특색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구의 노력에 힘입어 청년 관련 다양한 지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3.2%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구의 청년정책은 지역상권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 효과도 견인하고 있다.구는 청년문화 축제 등 청년이 주도하거나 청년에 특화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인근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상권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인근 상인들은 축제 개최로 인해 방문객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등 대부분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청년인구 전국 1위로서 그간 청년정책에 심혈을 기울여왔던 것이 대외적으로 하나둘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희망인 청년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7월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을 주제로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도시로 선정되며, 구의 청년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9-30 17:26
중곡제1동주민센터가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9월 24일,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가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정집)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이 조를 이뤄 군자역, 중곡제일골목시장 주변 ▲ 편의점 ▲ 부동산 ▲ 고시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속한 제보와 협조를 당부했다.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곡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2동주민센터는 지안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4천 원을 기부받았다.같은 날,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주민센터는 지안어린이집(원장 신정)으로부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4천 원을 기부받았다.사랑의 바자회는 지안어린이집 교사, 원생, 학부모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원아 5명이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수익금을 전달했다.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지안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1동 자원봉사켐프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9월 아름다운 당신,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9월 25일, 자양제1동(동장 이근묵)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9월 아름다운 당신,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미용 봉사는 전문 자격증을 지닌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다. 총 3명의 활동가가 뜻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주민센터로 초대해 무료 봉사를 진행했다.이근묵 자양제1동장은 “이미용 봉사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직능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욱 살기 좋은 자양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양제4동주민센터는 10월 11일까지, 지역 내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9월 26일, 자양제4동(동장 박찬구) 주민센터는 자양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선)와 함께, 독거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행복빵빵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위치한 ‘호원당떡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죽해 만든 찰보리빵을 개별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찰보리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빵을 받으며,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함께 받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박찬구 자양제4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양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자양4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구의제3동주민센터는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구의새마을경로당을 찾아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9월 27일, 구의제3동(동장 김경민) 주민센터와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재열)는 구의새마을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다가오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회원들이 직접 손마사지를 하며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네일아트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김경민 구의제3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9-30 16:57
1. 국민연금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반드시 지사를 방문해야 하나요?아닙니다. 지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국민연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내 곁에 국민연금), 정부 24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채널에 따라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네이버․카카오톡 등)으로 로그인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동의하게 되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국민연금 증명서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2. 연금을 받고 있는데 해외로 이주하면 어떻게 되나요?해외로 이주하더라도 연금은 계속 지급되며 해외 송금도 가능합니다.다만, 공단은 해외수급자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수급권 변동 여부를 확인하는데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연급지급이 일시 중지되거나 다른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공단 확인 시 반드시 해외 체류 사실 및 기타 공단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제출하셔야 하며, 해외 이주 시 현지 주소 및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등도 공단에 알려주셔야 합니다.3. 미납된 연금보험료가 있어 납부하려고 하니 일부기간은 낼 수가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납부기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미납보험료는 소멸시효 완성으로 본인이 원해도 납부할 수가 없고, 징수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단, 체납처분에 의해 압류된 경우는 제외).연금보험료 미납기간은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으며, 미납기간에 따라 장애․유족연금 수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미납액 납부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11.1.1.부터 국민연금보험료를 비롯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문의사항 :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 02-6935-8490
뉴스 | 동작신문 | 2024-09-30 16:53
관악구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관악구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바쁜 일상 속 하루의 쉼표가 될 수 있는 ‘샤로수길 로컬 in 스테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샤로수길 상권’은 지난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인프라, 콘텐츠 개발, 상인 역량 강화 등 서울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에 기반한 로컬콘텐츠와 스토리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샤로수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여 상권 재방문을 통한 샤로수길 활성화를 이루고자 함이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다이닝 IN 테라스 ▲로드 IN 놀이터 ▲컬쳐 IN 오아시스 등 샤로수길을 따라 다양하게 펼쳐진다.다이닝 IN 테라스에서는 샤로수길 일대 약 100m 구간에 야장거리를 조성하여 샤로수길의 대표 먹거리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야장거리 안에서는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느껴볼 수 있다.로드 IN 놀이터는 샤로수길 곳곳에서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채워진다. 퍼스널컬러 체험, 감성 캘리그래피 체험, 레터링 거울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샤로수길을 주로 찾는 MZ 소비자를 겨냥할 계획이다.컬쳐 IN 오아시스는 구 대표 로컬콘텐츠인 강감찬 축제와 연계하여 로컬브랜드의 특색을 선보일 예정이다.10월 5일 오후 2시부터는 강감찬가요제 예선전이 열리며, 인기 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같이 선보인다. 동시에 관악을 대표하는 공방들로 구성된 로컬 플리마켓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샤로수길 상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증정과 더불어 BC카드 제휴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이 같이 진행되는 등 많은 혜택도 준비했다.축제 진행을 위해 관악로14길 일대는 10월 4일, 5일 오전 10시부터 6일 1시까지, 봉천로62길 일대는 10월 5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의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처음 열리는 로컬 페스티벌을 통해 멋지고 특색 있는 샤로수길의 점포들이 더욱 알려져,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해 샤로수길이 ‘머물고 싶은 상권’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9-30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