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 우울증 환자 중 50대가 1위50대 정신질환 조기 발견, 치료하고자만50~59세(1958~1967년생) 용산구민 대상한남동 노만희 정신과 의원에서 3회까지 무료로 진행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도 이어가50대는 조기은퇴, 노후불안 등으로 인해 정신질환 발생율이 높다. 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우울증 환자 중 50대가 21.1%로 전 연령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0대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무료 정신건강 검진·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사업 대상은 만50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우수사례 공모…지역상생 분야 우수상구, 지난해부터 해방촌 도시재생 본격 추진주민공모사업, 도시재생대학, 테마가로 조성 등모든 사업 민관 협치 통해 이뤄져국민대통합위원회, 우수사례집 발간·배부 예정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상생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지역, 계층,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과 공존을 실현한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 100세 시대 맞아 평생학습 기반 구축- 시 평생교육진흥원 주최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1,200만원 확보- 10개 동아리 지원…자원봉사형 6개, 시민기획단 4개- 동아리별 50만원 이내로 강사비, 재료비 지원- 자체 공모 통해 우수 학습동아리 4곳 추가 지원키로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의 기반이 될 구민 학습동아리 육성을 본격화한다.구는 지난달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주최 ‘학습·실천 연계형 자율학습소모임 지원’, ‘지역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돼 사업비

- 분산된 업무·정책 지식 효과적으로 축적, 공유, 활용코자- 표준지식관리시스템(KMS)에 지식 등록 시 마일리지 자동 부여- 업무와 무관한 단순 관심 분야는 등록 안돼- 매달 1일 ‘지식의 날’ 운영…전 직원 1지식 등록- 지식모니터단 50명 새롭게 구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전 직원 대상 지식마일리지제를 운영하는 등 지식행정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는다.조직 내 분산된 업무·정책 지식을 효과적으로 축적, 공유, 활용하기 위해서다.직원들이 구 표준지식관리시스템(KMS)에 업무 관련 지식을

- 자체 인터넷 방송국 인력 활용- 사회적기업 6곳 무료 광고 제작…‘착한 기업 살리기’- 첫 번째 기업으로 ‘예술과 마음’ 소개- 격월 단위 광고 제작 이어가- 주민 구술사 프로젝트 ‘한 장의 추억’ 코너도 새롭게 마련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체 인터넷 방송국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6곳에 대한 무료 광고를 제작한다.공익 목적을 띄고 있지만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인해 사업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서다. 사업 명칭도 ‘착한 기업 살리기’로 정했다.

마을 민주주의 실현 앞장서고자16개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청파동 ‘플리마켓 지나 꽃길만 걷자’ 프로젝트 등환경개선, 복지,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구상구, 10월 발표회 개최…발전 방향 모색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마을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고자 16개 동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자치회관 1동 1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관 주도가 아닌,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합심해 동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낙후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 위해5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용산아트홀서접수 없이 350명 선착순 입장13일에는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1대1 진학지도’ 프로그램 운영29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해 신청…선착순 150명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10일 용산아트홀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행사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채용석 서울 배명고 교사(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대외협력팀장)가 강사로 나서 수험생과 학

- 4월 27일~7월 14일 동빙고 할머니 경로당서- 6회 과정…도자기 제작, 냅킨아트, 팝아트 초상화 순- 지역 내 70, 80대 어르신 18명 참여- 서빙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강사도 협의체 위원- 민간 복지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자생력 강화 기대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은빛 마을 배움터’라는 이름으로 4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어르신 미술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6회 과정이며 ▲도자기 제작(3회) ▲냅킨아트(1회) ▲팝아트 초상화(2회)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70~80대

자동차 운행 줄여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감축 정도에 따라 최대 7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용 차량 선착순 5만대 가입 가능모바일웹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도로 재비산먼지,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등도 관리 강화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승용차 마일리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승용차 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을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시민실천운동이다. 감축 정도에 따라 최대 7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마일리지 참여가 가능한 차량은 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용 차량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실천주차면수 100대 이상 공영주차장 10곳 대상전체 주차면수(2,139면)의 1%…20면 설치21일 입법예고…7월 공포공공시설 34곳 사용료도 50% 내외 감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다.주차구역 설치대상은 주차면수 100대 이상의 공영주차장으로 한정한다. 용산구청 부설주차장(1곳)과 노외공영주차장(9곳) 등 1

학부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등 150명 참석지역 내 23번째 구립 어린이집…보육정원 21명‘민관연대’ 방식…기존 사립 어린이집 국공립으로 전환용산구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20% 넘어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0일 효창동 효창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내 구립 푸른꿈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개원식은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학부모와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등 150명이 자리한다.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인

구, 공유촉진사업 공모에 3개 사업 선정…시 예산 1,500만원 확보스마트폰 활용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 본격 추진공유 실적에 따라 포인트 지급…주차장 요금 등으로 활용 가능공구대여소 16개동 주민센터 전체로 확충6개 학교 대상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공유경제 교육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7년 서울시 공유촉진사업 지원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시 예산 1,500만원을 확보했다.구는 이달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 ▲공구대여소 확대 ▲청소년 공유경제 학교 운영 등 2017년 공유촉진

3~12월 청년정책 발굴단 2명 운영…구민 수요 반영한 정책 발굴면세점서비스 전문인력, 호텔객실관리자, 산모케어전문가 55명 양성청년 맞춤형 공공근로 ‘눈길’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도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청년 일자리사업을 본격화한다.구는 14일 면접을 통해 취업 코디네이터(coordinator)를 7명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한강로동 ▲한남동 ▲보광동 등 6개동 주민센터에 자리를 잡고

- 부동산 중개업자 실무능력 향상 위해- 5~8월 16주 간 매주 화요일 저녁 시행- 부동산 영어회화(32시간), 외국인 상담 중개실무(16시간)로 구성- 참가비용 20만원, 교재비 별도…60명 모집- 서울시 글로벌중개업소 지정 시 수료자에 가점 부여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 외국인의 경제 유발 효과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자치구의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이 6년째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부동산 중개업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제13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시행한다.

14일부터 제주유스호스텔 운영 시작, 16일 오후 3시 개원식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순회 순휴양과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지’ 구민들에게 선뵈고자11,422㎡(3,455.15평) 면적에 건물 2개동 갖춰45개 객실과 세미나실, 식당, 감귤 체험농장 등 조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4일 제주유스호스텔 운영을 시작하고 16일 오후 3시에 개원식을 갖는다.개원식은 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순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성장현

- 새내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편람 200부 제작·배포-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적합한 사회보장급여·서비스 제공코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생활보장 등 16개 분야 다뤄- 구청 복지관련 부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포-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교육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 복지는 복잡하다. 새내기 공무원으로서는 업무가 손에 익을 때까지 각종 매뉴얼을 끼고 살 수 밖에 없다. 깊은 사연을 가진 민원인을 만날 때면 제대로 응대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도 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사에 대한 구민 갈증 해소하기 위해내달 12일~31일 용산구평생학습관, 관내 역사유적지 현장서한국 근현대사 건축 전문가 안창모 교수 등 강사로 참여용산을 둘러싼 다방면의 지식 확보할 수 있어구민 30명 대상, 수강료 2만원…5월 2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로 신청용산에 지역사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부대 용산기지의 반환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의 인문학 유행도 무관치 않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사에 대한 구민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내달 12일부터 3

7일 세계보건의 날 맞아국제화시대에 걸맞은 다문화 도시로 거듭나고자대사증후군 검진, 심폐소생술 교육 등 6회에 걸쳐 진행수강료 무료…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로 신청구, 외국인 건강검진도 수년째 이어와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외국인 이태원 프로젝트’를 가동한다.2016년 말 기준 용산구 전체인구의 6%가 외국인이다. 서울시 평균(2.7%)의 두 배가 넘는다. 각국 대사관과 미군부대, 이태원이 위치한 지역 특수성으로 인해 외국인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주한미군의 공식적 사과 필요 서울시의회 주찬식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일 보도된 용산 미군기지에서 25년간 발생한 84건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완전한 정보공개와 정부･서울시･민간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조속히 발족하여 정밀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3일 환경단체인 녹색연합과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용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 등은 서울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미국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용산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빙고근린공원서스캇 피터슨 미8군 용산지역 사령관(대령) 등 미군 40명 참석300㎡ 면적에 감나무 등 5종 1,400여주 식재식목일에 그치지 않고 4월 한달간을 ‘식목월’로 지정녹화재료 지원, 나무 돌보미 등 다양한 사업 이어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미8군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행사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며 장소는 용산구 용산동5가 서빙고근린공원이다.구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