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웅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3)이 주관하는 ‘과속방지시설 현황과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가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 1부에서는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의 ‘과속방지시설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이어 2부에서는 최웅식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을 좌장으로 이광호 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이성모 연구원장(㈔동북아협력인프라 연구원), 이석우 과장(구로구청 도로과), 김인숙 과장(서울시 보행정책과), 이정화 과장(서울시 도로관리과)이 참여해 과속방지시설 개선방안에 관해 토론한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정재웅 의원은 “과속방지시설로 인해 오히려 차체끌림으로 인한 차량파손, 방지턱 통과 시 발생되는 소음, 급제동에 의한 2차사고가 발생하거나 긴급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맞게 과속방지시설이 보다 개선된 모습으로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23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 | 김홍민 기자 | 2022-02-22 16:51
공단 ESG 경영을 본격화 하고자 2월 16일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www.y-sisul.or.kr, 이하 ‘공단’)은 ESG 경영 도입과 확산에 선도적 역할 등 공단 ESG 경영을 본격화 하고자 2월 16일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공단 ESG 경영위원회는 ESG 경영추진계획, 추가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 그밖에 ESG 경영에 있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영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5인으로 구성했으며, 이번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시행했다.제2022-1차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녹색사회 · 포용사회 · 투명사회 선도”라는 ESG 비전과 ‘탄소배출 Zero’, ‘중대재해 Zero’, ‘부정부패 Zero’를 위한 2025년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하고, 9개의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해 공공서비스 부문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김윤기 이사장은 “이번에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는 ESG 정책과 경영계획을 결정하는 ESG 최고심의기구로서, 공단의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할 동력 및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2년 경영 최우선 목표와 방향을 「ESG 경영」과 「안전경영」으로 정한 만큼, 공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 도입에 앞장서 공공서비스 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월 3일,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공동의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뉴스 | 김홍민 기자 | 2022-02-22 11:27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온라인 강의 모습“앞만 보고 달리는 사이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더라고요. 막연한 고민만 하다가 이곳에서 취미활동도 하고 새로운 기회도 찾고 있습니다”여의도에 거주하는 A씨(55세)는 올해로 은퇴 2년 차를 맞았다. A씨는 길어지는 휴식기에 답답하던 차, 지난해 집 근처 영등포50플러스센터를 찾아 캘리그래피, 스마트폰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TV에서만 보던 메타버스를 새로 배워볼 계획이다.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A씨와 같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50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여의도복지관 내 위치한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노후설계부터 재취업, 여가생활까지 중장년 제2의 인생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특히, ▲자산관리, 인문학교실 등 인생설계 사업과 ▲학습강좌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활동사업 ▲커뮤니티 활동지원, 역량강화교실 등 당사자 지원사업에 주력해오고 있다.3월부터 시작되는 1학기에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알찬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오는 3월 14일까지 각 강좌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학기 강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일․활동 교육과정으로는 ▲메타버스, 코딩 등 4차 산업교실 ▲스마트폰 및 컴퓨터 활용 정보화교실 ▲사회참여자격증 과정 등이 운영된다.또한 코로나19로 뜸해진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향기가 있는 캘리그래피 ▲손가락디지털드로잉 ▲정다운 우리 가곡 배워보기 등을 운영,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밖에도 ▲인문학과 삶 ▲내 인생을 바꾸는 인문학 여행 ▲아름다운 인생설계와 든든한 자산관리 등 50+세대들의 인생설계를 위한 맞춤 자산관리 프로그램과 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자아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40~60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접수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등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50plus.or.kr/ydp)에서 강좌별 수강료 및 세부일정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등포50플러스센터(☎02-2635-5060)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50플러스센터가 새학기를 맞아 4060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과 여가생활, 경력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의미 있는 인생 후반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2-22 06:13
환경공무관 재해예방 교육 사진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8일까지 중대재해로부터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중대재해란 노무를 제공하는 종사자 보호를 위한 중대산업재해와 시설물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시민재해를 포함한다. 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 맞춰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에 이어 오는 28일까지 소관 국‧단‧소장 주관으로 중대산업재해 대상 사업장과 중대시민재해 적용 공중이용시설 4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중대산업재해 예방 대상은 환경공무관을 비롯해 도로 보수, 녹지 분야 근로자 등 노무를 제공하는 근로자들이다.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재해 발생시 대응 매뉴얼 마련, 안전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근로 종사자의 의견을 들어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환경공무관 등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직업군 경우 위험성 평가와 함께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 강화된 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간다. 중대시민재해 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 중 업무시설인 구청사와 430㎡이상 규모의 어린이집 22개소, 5,000㎡이상 스포츠센터 2개소 등 총 41개소이다. 안전계획 이행현황과 위험요인 점검 체크리스트 마련, 위험요인 발견시 조치 절차, 비상상황 대비 대피훈련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사안에 따라 경미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사안은 작업 중지, 예방대책 및 보완,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절차를 거처 조치할 계획이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구민의 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달성 목표이다.”며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2-21 05:36
서울혁신파크(센터장 윤명화)는 오는 2월 27일까지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이노베이션팹랩 기술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혁신파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리빙랩(생활 실험실) 사업의 대표 공간으로 시민 스스로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250여 혁신 그룹, 1,300여 명의 혁신가가 상주하며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가, 메이커들이 모여 ‘Save My Seoul’을 목표로 작업하는 기술기반 사회혁신 실험실이다. 개소와 동시에 세계 팹랩 네트워크인 Fab Foundation에 등록되었으며, 국내외 메이커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윤명화 센터장 “기술기반 사회혁신 활동 통해 사회문제 해결 지속해 나갈 것”팹랩은 그동안 ▲ 폐플라스틱을 즉석에서 분쇄, 압출 및 성형할 수 있는 소형 사출기 제작 ▲ 병뚜껑을 수거, 분쇄하여 리싸이클링한 제품 제작 ▲ 일회용컵 세척 및 적재 가능한 IoT 수거로봇 제작 등의 성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환경 내에서 연구‧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2년 상반기 기술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모집에선 1인~최대 6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5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제작 및 전시 그리고 팹랩 자체 프로젝트와의 협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공용 작업 공간 및 창고 공간, 3D프린터, 레이저커터, CNC 등 제작장비, 제작공구 등을 지원받는다. 윤명화 서울혁신센터장은 “환경, 재활용,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등이 주요 이슈가 된 2022년 오늘, 서울혁신파크 팹랩은 더 많은 메이커들이 기술기반 사회혁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혁신센터 협업지원팀 담당자(☎02-6365-6807)로 문의.
뉴스 | 김홍민 기자 | 2022-02-20 15:58
정노천 시인.‘한국사연구소’와 ‘우리역사교육원’이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소재 우리역사교육원에서 2월 4일 금요일 12시 오재성 삼국사연구소장과 우리역사교육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金富軾撰三國史)> 편찬 876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왕명을 받아 <三國史> 편찬에 참여했던 김부식 등 14인에 대한 예를 올리고 이어 김부식이 삼국사를 편찬해 왕(고려 17대, 인종 23)에게 진상한 2월 4일을 우리역사에 대한 ‘기록의 날’로 2017년 선포한 지 6회째 진행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적 자산이자 자존감인 <삼국사>의 진가를 확인하고 삼국사를 편찬한 선조들에 대한 예를 올리는 행사다. <삼국사>를 편찬한 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삼국사>가 바르게 전수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취지로 매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국보이자 유네스코 등재 작업까지 하고 있는 <삼국사(三國史), 국보 제322-1, 2호>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정작 부족하다. 국내외적으로 편찬일이 기록된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사서가 우리나라의 <삼국사(기)>이다. 일반 역사계도 그렇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세울 수 있는 <삼국사>에 대한 관심의 부족은 물론 홀대하고 있는 현실이다. 김부식 등 14명이 편찬한 <삼국사(기)> 기록은 범 아시아적인 역사인데도 대부분의 사가들은 <삼국사>를 한반도로만 압축해서 이 땅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한반도의 실상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서논란까지 드러내는 무지성을 내 보인다. 이 삼국사의 기록은 유·연·제·로·오·월나라가 있던 지역 그곳에 사로신라와 백제, 고구려 그리고 가야와 와까지 포진해 있던 동이의 활동 영역을 인정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류는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기술할 때 불교입장에서 대륙에서 활동한 고승들을 이 땅으로 가져 오기 위해 한반도로 압축할 때부터 오류가 시작됐다는 것이 <삼국사> 연구가인 오재성 선생의 지적이다. <삼국사>가 정사이고 <삼국유사>는 역사적 사실보다는 불교의 입장에서 쓴 콘텐츠 성향이 강한 소재를 차용해 왔다고 오재성 씨는 주장했다. 조선과 최근까지 일연의 기록을 그대로 답습하고 한반도로 맞춘 신채호의 국가사관으로 인해 더욱 <삼국사>를 배척하는 사관을 낳게 됐다. 전문 역사가 입장보다는 독립운동의 활동을 위한 민족혼의 결집용으로 대륙의 동이역사를 기록한 삼국사의 역사를 억지로 이 땅에 맞추는 오류를 가져왔다고 오재성 씨는 분석했다. 더구나 대한암흑기를 거치면서 일제가 왜곡시킨 내용을 여과 없이 답습하고 일본서기를 그대로 인용하고, 중국 역사공정에 밀리면서 이 땅의 역사가 주변국의 이익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나마 중국과 일본과는 달리 우리는 우리 선조인 동이의 역사를 우리 역사가 아니고 오직 국가시관에 함몰된 압록강 이남만 우리역사로만 치부하면서 우리 선조들이 누비던 웅흔한 대륙의 역사와 만주 등을 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내용이 기록된 사서 <삼국사>가 홀대 받는 현실에서 언젠가는 올바른 얼을 가진 후손들이 나오길 바라고 민족역사가 바로 설 날을 기대하면서 삼국사연구회와 우리역사교육원 회원들이 모여 <삼국사>를 재평가하고 편찬에 관여했던 14명의 편찬관련자들을 기리기 위해 기록을 날을 제정하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삼국사기>로 부르는 이 <삼국사(金富軾撰三國史)>는 1135년에 시작 1145년 편찬을 마치고 1146년 2월 4일[陰 乙丑(1145)年12月壬戌(22)十二月壬戌金富軾進所撰三國史 丙寅(1146)年2月4日] 왕에게 진상한 날자가 나오는 유일한 사서다. 국내 및 해외 어느 사서 중에 편찬 기록이 적혀 있는 최고 오래된 정사서다. <삼국사> 편찬에 참여한 이는 고려 중기 인종(17대)의 명에 따라 김부식의 주도하에 최산보(崔山甫)·이온문(李溫文)·허홍재(許洪材)·서안정(徐安貞)·박동계(朴東桂)·이황중(李黃中)·최우보(崔祐甫)·김영온(金永溫) 등 8인의 참고(參考)와 정습명(鄭襲明)·김충효(金忠孝) 2인의 관구(管句, 관리) 등 총 11인의 편사관에 의해서 편찬됐다. 그리고 2년 후 김거두, 최득경, 민개 등의 재판(再版) 작업이 있어 오늘날 이 책이 전해 올수 있게 된 점을 들어 편찬에 참여한 14인의 선조들에게 예를 올렸다.<삼국사(三國史)>는 해모수(BC239년)부터 경순왕(AD936년)까지 1,175년간의 역사를 기전체로 우리역사를 나타낸 김부식 편찬(金富軾撰)인데 본기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통일신라 12권), 지(志) 9권, 표 3권, 열전 10권 등 총 50권으로 구성돼 있다.이 때 책임 편찬자인 김부식은 진삼국사표(進三國史表), 각 부분의 머리말 부분, 논찬(論贊), 사료의 취사선택, 편목의 작성, 인물의 평가 등을 직접 담당했다.“<삼국사>가 밝히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보이자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세계적인 역사서를 우리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인지시켜 한국인의 자긍심을 키워나가야 할 때”라고 삼국사 편찬에 참석 했던 정습명 선생의 30대 손 정창화(영일정씨 교리공파 사무총장) 씨는 말하고 그 후손들이 함께 참여해서 추모식을 했다. 오재성 삼국사연구회장은 “유‧연‧제‧로‧오‧월 지역을 누볐던 우리 선조들의 활동 강역에 대한 인식을 바로 알고 11명이 왕명을 받아서 국가차원에서 기술한 <삼국사>가 일연 개인이 쓴 <삼국유사>보다는 비교적 객관적인 사료를 기술해 우리역사의 팩트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부식을 기리는 차원에서 삼국사 비를 세우고 삼국사 등 역사관련 박물관도 세워 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계 속에 살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 | 김홍민 기자 | 2022-02-2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