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의원, 강동구 100만선플자원봉사단 출범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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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국회의원, 강동구 100만선플자원봉사단 출범식 격려
  • 강동신문
  • 승인 2016.1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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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10월 27일(목) 둔촌고등학교(교장 정금배)에서 열린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강동구 100만선플자원봉사단 출범식에 박호근 시의원, 송명화 강동구의회 부의장, 김연후 구의원 등과 함께 참석,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강동구 100만선플자원봉사단 출범식은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재)선플재단이 공동주최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후원한 행사로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한동권 선플포럼회장, 이근표 강동송파교육장, 정금배 둔촌고등학교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학교 시절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인터넷 악플, 사이버언어폭력으로 인한 왕따 등은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게 되고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도 발전하게 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선플을 많이 달게 되면 학교생활은 물론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아름답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소중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둔촌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 여러분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선플운동본부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학부모님들께는 우리 아이들 잘 돌봐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심재권 위원장은 2014년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이 2개월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을 뽑은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국회선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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