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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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돌입
  • 성동신문
  • 승인 2016.12.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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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곤, 부위원장 김해선 의원

이상철, 김종권의원 정책제안 및 구정현안 등에 대한 구정질문 펼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12월 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2월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달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원오 구청장의 2017년도 구정운영에 대한 시정연설과 정책․성과 중심의 2017년도 사업예산안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2017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종곤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김해선 의원을 선임했다.

김달호 의장이 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철, 김종곤 의원의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있었으며, 이상철 의원은 노후된 왕십리2동 주민센터의 건립 추진을 위한 대체부지 등에 대한 제안과 주민동원이나 인기투표 성격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사업선정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하였으며, 김종곤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상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및 기념비, 동상, 조형물 등의 설치기준과 이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화의 필요성, 전문임기제 시행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 구청 산하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예산을 출연금 대신 보조금으로 변경하는 방안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하는 이상철 구의원

구정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안 등 12개 안건 심사

7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심사를 진행하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7년도 정책․성과중심의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처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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