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오는 12일 공개 건강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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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오는 12일 공개 건강교실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8.09.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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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관절염, 무지외반증 등 족부질환 진단·치료법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발은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매달 건강교실을 열고 있는 부민병원은 9월에는 관절센터 유정우 과장의 강의로 발목 관절염, 당뇨발, 무지외반증, 내향성 발톱 등 족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재활치료사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자세를 알려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0월19일에는 척추, 11월16일에는 무릎에 관한 건강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1577-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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