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 강북구청 앞 소나무길에서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에 제막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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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 강북구청 앞 소나무길에서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에 제막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