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7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드럼교실을 운영한다.
타악기의 특성인 경쾌한 박자, 절도 있는 소리로 듣기만 해도 신이 나는 드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연주해보고 싶은 악기이자 쉽게 배울 수 없었던 악기로 인식되어 있다.
드럼교실은 양천센터 1층 문화실에 비치되어 있는 총 12대의 드럼으로 전문가의 강습이 진행되며 회비는 월 5만 원이다.
강습시간은 화요일 오후 5시부터(A반) 밤 10시까지(E반) 총 5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토요일 오후 5시부터(A반) 저녁 8시까지(C반) 총 3개 반이 각 50분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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