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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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3.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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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26일…신상진·김광호 센터장 직접 강연
신상진 어깨질환 센터장                               김광호 대장암 센터장

강서구 마곡지구에 지난달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열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어깨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가장 흔한 어깨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어깨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어깨 운동기구, 어깨관절 질환 가이드북과 운동책자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초음파 무료 검진권을 지급한다.

한편 암센터(센터장 김광호)도 오는 26일 오후 4시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명수 메모리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건강강좌는 분기별로 총 3회에 걸쳐 열리며,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인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좌는 대장암 전문가인 김광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대장암 예방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장암 건강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152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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