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최우수공단’ 비전 삼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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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최우수공단’ 비전 삼아 총력
  • 강서양천신문 김선화 기자
  • 승인 2016.12.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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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지난해 24위서 올해 17위로 ‘껑충’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이 지난 22일 고객만족 경영 및 성과결과와 관련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이 지난 22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공단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소개와 함께 그간의 고객만족 경영 및 성과 결과, 향후 전략에 관해 공개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신뢰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공공시설의 가치창출과 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새로운 미션으로 하고, ‘신뢰경영! 고객행복! 지속성장하는 최우수 공단’을 새 비전으로 삼아 △고객감동 경영 △인재개발 경영 △신뢰구축 경영 △사업강화 경영 등 4개의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해누리타운, 어린이교통공원이 안전보건공단 주관 위험성평가 심사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부터 무재해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객과의 안전한 동행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작년에 이어 재인증 받아 충분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안전체험관을 이수하는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해누리체육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 1면 추가 조성, 목동테니스장의 클레이코트 18면 중 6면 하드코트 개선, 신월문화체육센터 샤워실과 헬스장 등의 대대적 개선과 목동공영주차장을 대각주차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공단은 실시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의 불만 요인을 즉시 발굴 개선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서비스 교육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기반 확립을 위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면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배식및 도시락 배달 봉사’, ‘환경정화 활동 및 헌혈’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수 이사장은 “2016년 경영평가 결과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24위에서 17위를 기록했고 ‘다’등급을 받았다”며 “꾸준히 발전하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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