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중아트센터(정승우 이사장)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열린다.
지난 29(일) 공연은 유중의밤시즌2 열 번째 이야기로 ‘내방안의 플롯’을 주제로 유재아 플롯트의 연주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고조, 열띤 환호를 받았으며 이날 관객석은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다.
정 이사장의 문화예술을 향한 열정은 아트센터를 자신만의 현대적 감각으로 생동감 있게 탈바꿈한 단면으로도 알 수 있다. 나아가 최고의 아티스트와 빛을 발하는 작품만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특별하고 확실한 취향이 담긴 사려 깊은 안목에서도 찾을 수 있다.
문화예술분야에 “선순환 구조를 도입, 다양한 예술장르가 시너지를 이루고 자생력을 갖춘 젊은 예술가들을 위해 제도를 정착화 했으며, 수준 높은 예술을 갈망하는 관객의 취향 저격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중아트센터는 문화예술의 진정성 가치를 지닌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미래가 밝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유중아트센터 홈페이지(www.ujungartcenter.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