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아트포럼, 한국 예술시장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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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아트포럼, 한국 예술시장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 서초신문 이연익 기자
  • 승인 2019.07.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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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유중아트재단

유중아트센터(유중재단이사장 정승우)는 예술가와 예술 현장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2019 유중아트포럼 2 – 예술현장에서 듣는다' 포럼을  5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국내외 예술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정진할 수 있는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장이다. 

작가들의 창작 현장 실태 글로벌 아트마켓에서 얻은 성과와 기업 및 공공 예술프로젝트의 동향 등 각 영역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후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다. 

또한, 제도와 정책적 측면도 함께 아우르며 성장과 도약을 위한 개선점과 방안을 도출한다. 예술가 및 예술계 종사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계획했다.

유중아트재단 정승우 이사장은 “예술의 중심 서초구에 위치한 유중아트센터가 이번 포럼을 통해 예술 현장에 대한 생생한 담론을 나누며 예술인들이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부에서는 김기라 작가, 캐슬린 김 예술법 변호사, 이대형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참여하며, 2부에서는 정윤아 크리스티 이사, 김율희 소더비 인스티튜트 한국 대표,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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