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회적 경제와 청소년의 만남의 장 열려
상태바
관악사회적 경제와 청소년의 만남의 장 열려
  • 관악신문 금정아 기자
  • 승인 2019.07.15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특화사업인 ‘관악사회적경제와 청소년의 만남’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8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 향상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 온도를 높여라’ 프로그램을, 2019년 서울시 공모사업비로 외부자원을 유치하여 확대·운영한 지역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총 관내 13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봉제인형 디자인 업체’, ‘중고컴퓨터 재활용업체’, ‘유아숲체험장 운영업체’ 등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는 16일 인헌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관악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성보중학교까지 총 4개 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들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