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강감찬축제 구민 1.000명 합창 무대 선다
상태바
관악구, 강감찬축제 구민 1.000명 합창 무대 선다
  • 관악신문 금정아 기자
  • 승인 2019.07.26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터=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관악 강감찬축제’를 빛낼 1,000인의 구민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로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자 1,0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1,000인 음악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전야제인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펼쳐질 1,000인 음악회는 클래식 전도사 개그맨 ‘김현철’이 사회를 보며, 구립여성합창단, 이상희 앤 프랜즈, 에바영 주니어 퓨전 아리랑이 출연할 예정이다.

주민 화합과 단결의 징검다리가 될 1,000인 구민 합창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cgw99@ga.go.k)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879-5612, 5603)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