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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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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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중기청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 이하 서울중기청)은 9월 30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지회장 신경섭, 이하 서울지회)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제1차 여성경제포럼’과 공동 개최된 행사로 서울시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 지회장 등 270여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중기청은 서울지회의 회원사 및 여성기업이 제로페이를 원활하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늘 행사에 초대된 던필드알파그룹 서순희 회장은 전국 200개 매장을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 신청하고, 제로페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박원순 시장과 박영숙 청장이 서순희 회장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결재 수수료 부담 완화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지자체 및 협단체 등과 협력하여 제로페이 가맹 및 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경섭 지회장은 “제로페이 도입 취지 및 결재수수료 면제 등 혜택에 대해 회원사에 적극 홍보하고, 서울지역 회원사 대상 제로페이 가맹 확산 및 사용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박영숙 청창은 “앞으로도 서울지역 지자체, 협단체, 상인회 등과 협력하여 가맹점 확대 및 결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제로페이 사용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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