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에 위치한 ‘WITH WORK'(창업자 김정규)는 지난 7월 1일 한국 최초 개방형 공유오피스로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WITH WORK'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 있는 전문가들이 교류형 공간에서 10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으로 혁신 성장시대 1인 기업 및 프리랜서들을 위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WITH WORK'는 사무실 진출입 비용이 없으며 쾌적한 인테리어로 완성된 공간으로 관리비와 공과금이 없다. 공간 사용 계약은 1시간부터 5년까지 가능하며 사무기기 무료 제공과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비즈니스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이다.
또한 ‘WITH WORK'는 1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대적으로 사업 초기 위험성이 큰 투자보다 최적화된 공간에서 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적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 공유로 편리성과 효율적인 업무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공간이다.
‘WITH WORK'는 일과 공간문화를 바꾸는 신개념 선도형 비즈니스 공간으로 4차 혁명시대를 이끌 실질적인 인적 네트워크 연결과 인프라 등을 확충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 세종시에 기반을 둔 기업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본다.
손상우 매니저는 “1인 기업가와 프리랜서들이 최고의 가치와 궁극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실용성을 갖춘 ‘WITH WORK'에서 완벽한 비즈니스를 경험하기 바란다”라며 “최적화된 공간에서 비즈니스를 통한 성공의 결정체를 완성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