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품격 있는 가을,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살롱 드 세종은 소중한 사람들과 품격 있는 가을,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벤트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9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윈터클래식',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왕자와 크리스마스', 서울시극단 '템페스트', 서울시무용단 '더 토핑',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한양 그리고 서울' 등을 통해 가족,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획공연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Ⅱ’, ‘적재 단독콘서트’, ‘인디학개론’ 등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서울시극단 연극 ‘물고기 인간’, ‘귀향-끝나지 않을 노래’, ‘합창명작시리즈’, ‘세종체임버시리즈Ⅳ’ 등 클래식과 문화 애호가들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즐겁고 특별한 연말을 위해 주요 공연들을 묶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선물하기 패키지’, 수험생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마련하였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공연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장소에서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