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청년몰 청년상인 통 큰 식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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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 청년몰 청년상인 통 큰 식사 후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1.01.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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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직원 격려위한 매주 월요일 200분 점심제공
경동시장 청년몰 청년상인들이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경동시장 청년몰 청년상인들이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경동시장 신관 3층에 위치한 청년몰 청년상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구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수고하는 동대문구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 큰 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동시장 청년몰 청년대표인 이지은 청산제과 대표와 정's 조익범 대표는 16일 동대문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코로나19가 끊날 때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2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기로 통 큰 후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보건소 방문 후 최홍연 부구청장과 면담을 통해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아 청년몰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나라가 위기에 빠져 있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시장 신관3층에 자리잡은 청년몰은 20여개 점포가 청년상인들의 창업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맛과 멋이 최고이다. 경동시장내 청년몰상인들의 매주 월요일 점심심사 200인 분 통 큰 기부는 경동시장()와 경동시장상인회(회장 노용신)의 전폭적인 기금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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