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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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4.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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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정부는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서 사용된 금액에 대해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6월까지 80%로 확대한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과 국민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www.good-buy.co.kr)를 통해 인증*한 후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그 중 약 1,000여명을 선정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의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서울지역 기관, 기업인,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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