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 6월부터 “토요특별근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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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 6월부터 “토요특별근무” 재개
  • 이연익 기자
  • 승인 2020.06.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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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6월부터 “토요특별근무”를 재개, 고객 편의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실시해오던 토요특별근무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잠정 중단해왔다.

‘코로나 19’의 장기화 추세 및 정부의“생활 속 거리 두기”로의 전환 상황에 따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등 도로교통공단 소속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6월 13일부터 토요특별근무를 재개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 19’가 여전히 심각한 만큼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 업무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거리 두기’와‘개인 방역’을 철처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라신희 단장은 “여전히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토요특별근무일에 방문하실 고객님들께서는 예약을 한 뒤, 당일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문시간대 예약은 도로교통공단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 혹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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