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 지원’ 안내
상태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 지원’ 안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0.15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서울본부세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10월 15일 정부과천청사 서울청 온라인 상담회의실에서 2020년 제3차 온라인 수출 교육을 개최했다.

온라인 수출전략 교육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일부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중소기업에게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개최한 교육은 올해에 세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서, 대상기업은 지난 2차 교육대상인 수출규모가 작은 대상기업과 다르게 수출 백만불 이상의 수출 스타 셀러 기업이다.

이번 3차 온라인 수출 교육도 2차와 동일하게 서울본부세관 등 3개 기관의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서울본부세관에서 관내 수출입 기업들의 통관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면서 지난 2차 교육과 다르게 수출 100만불 이상의 기업에 적합하게 FTA 등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 심층교육으로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는 최근 이슈화되는 중국 및 신남방·신북장 지역 진출을 위한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서울청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수출바우처 지급 후 관련 규정에 따라 이를 집행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서울청에서는 참여기업들에게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중진공 자금과 기술개발사업을 집중 설명하여 기업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김영신 서울청장은 교육을 마치며 “한국에서 수출은 우리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라며 “서울청은 관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좀 더 나은 수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