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眞) 오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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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眞) 오유나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0.23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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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대회 지난 22일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무관중으로 개최
- 탑5 △진(眞) 오유나 △선(善) 임효라 △미(美) 임하영 △수(秀) 정유림 △려(麗) 김민지

특별상 △유튜브크리에이터상 임하영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상 김주영 △뷰티페이스상(우정상) 문수희 △온라인인기투표상(마이스타픽상) 임효라 △데일리한국상 유다정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TOP 5에 선출된 5명의 영예의 수상자들(왼쪽부터 정유림(수), 임효라(선), 오유나(진), 임하영(미), 김민지(려) / 서울로컬뉴스DB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TOP 5에 선출된 5명의 영예의 수상자들(왼쪽부터 정유림(수), 임효라(선), 오유나(진), 임하영(미), 김민지(려) / 서울로컬뉴스DB

아름다움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꽃들의 전쟁이 2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2일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세계적인 미인대회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이 지난 22일 오후 4시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원엘투에이치컴퍼니와 글로라이즈, 성동신문(광진투데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에는 101명이 접수했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40명 중 최종 12명만 이번 본선 무대에 올랐다.

2019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 박세림이 2020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진 오유나에게 왕관을 물려 주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2019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 박세림이 2020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진 오유나에게 왕관을 물려 주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무관중으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최종 12명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미모를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한 오유나가 최종우승자인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우승자 오유나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진(眞)에 선정돼 영광이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워킹과 포즈 등을 차분하게 잘 보여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모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선정된 미스그랜드코리아TOP 5(왼쪽)와  서울주관사인 성동신문사 이원주 대표(가운데)  2020년 선정된 미스그랜드코리아 TOP 5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2019년 선정된 미스그랜드코리아TOP 5(왼쪽)와 서울주관사인 성동신문사 이원주 대표(가운데) 2020년 선정된 미스그랜드코리아 TOP 5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로컬뉴스DB

이날 대회 결과는 △진(眞) 오유나 △선(善) 임효라 △미(美) 임하영 △수(秀) 정유림 △려(麗) 김민지 △유튜브크리에이터상 임하영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상 김주영 △뷰티페이스상(우정상) 문수희 △온라인인기투표상(마이스타픽상) 임효라 △데일리한국상 유다정이 각각 수상했다.

이문열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조직위원장은 "이번 본선을 위해 긴 시간 동안 기량을 갈고 닦은 모든 참가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참가자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행보를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교육을 총괄 진행한 주관사 글로라이즈 안재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본선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참가자들에게 고맙다"며 "용기를 내 지원하고 자신감 있는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 모두가 우승자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주관사인 성동신문 이원주 대표는 "지난 2017년 대회부터 서울특별시 주관사로 코로나19로 올해는 대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라며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한 후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 조직위의 결정에 따라 예선대회를 통합해 치뤘고, 본선 진출자들의 합숙훈련도 생략한 채 본선을 진행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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