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9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노원구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청소년 아동 체험시설과 육아종합지원 센터 등 생활SOC가 들어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미개설된 학교를 폐지하고 청소년·아동 체험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생활SOC 건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향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구체적 실행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도시계획시설인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변경 결정 청소년·아동 복지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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