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서울시 교육발전 등에 앞장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민주당, 강서4)이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의 주관으로 매년 연말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지역봉사, 의원 친밀도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심사해 시상식을 열고 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의원은 서울시 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의회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며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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