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 스토리북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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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 스토리북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발간
  • 성동신문
  • 승인 2021.01.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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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일상 담은 책자 발간…구민들의 이야기·사진 등 수록
- 따뜻한 이야기로 코로나 극복 의지와 희망 전달
코로나 스토리북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표지
코로나 스토리북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표지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 시대의 일상을 담은 스토리북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기록하고, 코로나 극복 의지와 희망을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는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코로나 관련 에피소드 등을 공모하고, 구민들이 SNS에 직접 게시한 이미지를 수록해 구민의 실제 일상을 반영하고자 했다.

또 구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이야기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집콕 일상, 안심식당, 선별진료소, 착한 임대인, 온라인 수업 등 코로나와 관련된 주제로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책자는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및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돼있으며, 광진구청 홈페이지(광진소개-구정홍보-광진전자북)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새해에도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구민 모두와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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