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4일(목) 소외계층 주민들을 방문해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가산·독산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5일에는 시흥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참고해 구의 복지정책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더 힘겨운 날들을 보내시는 주민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관련정책들을 정비해 나가겠다”라며 “2021년에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불어 행복한 금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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