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내 체육센터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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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내 체육센터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 재개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1.02.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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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을 위한 대면‧비대면 강습 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운영하는 목동문화체육센터와 양천구민센터가 각각 비대면, 대면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구분 없이 비대면 온라인 양방향 프로그램을 지속한다. 소도구 필라테스 강좌를 인터넷 라이브로 운영해 구민의 건강증진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라이프스타일 변화함에 따라 체육센터가 정상운영 되더라도 온라인 양방향 LIVE 강습을 병행하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강습의 질과 전문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3월에도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양방향 LIVE 소도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소도구(써클, 8자튜브, , 볼등)를 이용한 운동이다. ·11:00~11:50, 이용회비 월 20,700(정상회비의 40%할인)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운영을 재개한다. 내달 2일부터 요가, 필라테스, 헬스, 탁구, 배드민턴, 검도 총 6개 종목의 체육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드럼, 통기타, 뎃생&수채화 등 4개 종목의 성인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탈의실 및 샤워실 이용은 불가능하며 댄스 및 수영 프로그램, 시설 대관은 추후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며(양천구민에 한하여 접수 가능) 21909시부터 공단홈페이지(www.ycs.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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