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인사 220명,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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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인사 220명,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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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교육 시스템 파괴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하락하고 학습 격차는 더욱 벌어져
- 나경원 예비후보가 건강한 교육환경 회복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재도약 시킬 것으로 기대

2021년도 개학일을 맞은 오늘(3월 2일), 문길주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황선혜 전 숙명여대 총장,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전직 대학총장 및 교수, 전·현직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등 교육계 인사 220명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순창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은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으로 발전을 이룩한 국가”라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파괴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하락과 학습 격차 심화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계 인사들은 “오늘 2021년도 개학일을 맞이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위기 속에 심각한 교육권 침해를 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재도약을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줄 사람은 나경원 예비후보뿐”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나 예비후보는 “반드시 서울시장에 당선되어 교육계가 열망하는 건강한 교육 환경과 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백년대계 스마트교육시스템을 완성시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2월 22일에는 여성 유권자 1,000여 명이 나경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으며, 28일에는 전직 구청장 10명을 비롯해 전·현직 시·구의원 288명이 나경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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