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6위 달성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호)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공기업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2년 연속 ‘최상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379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에 대한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평가한 것으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90.6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6위를 달성했다.
특히 전체 기관 중 90점 이상 고득점을 받은 기관이 전국에서 11개에 불과하고 올해 성적이 2019년 전국 15위보다 9단계 상승해 더 큰 의미가 있다.
김경호 이사장은 “2년 연속 90점 이상을 획득하여 최상위 기관에 선정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컸고,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 뜻깊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1996년 4월 19일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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