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풍수해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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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풍수해 걱정 ‘뚝’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5.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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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강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강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양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양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

강서구와 양천구는 지난 14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수해예방 대책 준비사항 등을 최종 점검한 후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3단계로 구성된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에 맞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재대본은 여름철 태풍 및 호우에 대한 예방대응복구 등의 준비된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양 재대본은 현판식을 가진 후 방재시설과 수방자재 확보 현황, 수해취약지역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여름철 재난 피해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강서구 재대본의 본부장을 맡은 노현송 구청장은 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방이 중요하다돌발강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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