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겨울철 소외된 이웃 발굴‧지원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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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겨울철 소외된 이웃 발굴‧지원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 강다영 기자
  • 승인 2021.05.2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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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21년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 발굴‧지원 실적 우수지자체로 서울시 유일 선정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283명 발굴‧지원으로 전년대비 170%(1,439명) 증가
2020~2021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실적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2020~2021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실적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강동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지원 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전국 23개 시군구(실적 우수 12, 우수 사례 11)를 선정‧발표하였으며 서울시에서는 강동구가 유일하게 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구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 동안 위기가구 2,283명을 발굴 지원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70%(증 1,439명)가 증가한 실적이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활용뿐만 아니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동 주민센터는 위기가구에 지원 가능한 공적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위기해소에 적극 대응한 결과이다

구는 겨울철 이후에도 촘촘한 복지망 형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19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신규 위촉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하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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