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네이버 밴드 활용 걷기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주민들을 위해 ‘모바일 라이브 걷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핸드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밴드’를 설치하고 가입한 후 검색창에서 강서구보건소를 검색한 후 ‘강서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 가입하면 된다.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방송되는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전문 운동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올바른 걷기의 필요성과 이해(자세교정) △걷기 속도 향상을 위한 컨디셔닝과 유연성 강화 △근력 운동과 밸런스 코어 운동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실시간 채팅을 하며 소통이 가능해 재미를 더하며 운동 사이에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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