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NH농협무역으로부터 쌀 10kg, 100포 기부 받아
- 강동푸드뱅크마켓을 통해…저소득 주민에게 전달
- 강동푸드뱅크마켓을 통해…저소득 주민에게 전달
강동구는 지난 16일(수) 오후 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NH농협무역에서 기부한 쌀 10kg, 100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 창립 31주년 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행사로, 후원품은 강동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NH농협무역은 2011년부터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대표적인 가족친화 기업으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서울우유 200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아동 10가정에 어린이잡지를 1년 정기구독권을 후원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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