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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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 11억원 확보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7.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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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교육․여가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지원 가능해져
지난해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추진 간담회 사진
지난해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추진 간담회 사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민주당, 강서갑)은 지난 30일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7년에 건립된 내발산 경로당 및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건물은 노후화가 심각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협소한 공간으로 어르신과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강서구는 해당 건물의 재건축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여가 서비스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을 진행하기 위해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중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발산1, 우장산동 등 지역 인근 주민 약 85천여 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선우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기 위하여 서울시·강서구청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온 소기의 성과라 더욱더 기쁘다우리 강서 어르신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겨나가며, 강서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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