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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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한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7.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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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까지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지에 급속 충전시설 11대 설치
- 협약체결로 한국전력공사에서 설치비 전액 지원
서울숲 인근 공영주차장 조감도
서울숲 인근 공영주차장 조감도

서울 성동구는 올해 서울숲 인근에 현재 조성중인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11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성수동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42면의 주차장을 조성, 한국전력공사에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2월까지 급속충전시설 11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약 30분~1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며, 이용자들은 전기차를 충전하며 인근 서울숲 및 성수동 카페거리등 주변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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