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부터 자양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운영
-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
-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
광진구는 이틀연속 확진자가 1천명이 넘으며 검사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자양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를 12일 추가 개소한다.
운영장소는 자양보건지소(자양공공힐링센터) 주차장이며, 7월 12일부터 확진자 감소 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단,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에 앞서 구는 7일 20~30대가 많이 몰리는 건대입구역 인근 청춘뜨락을 폐쇄했으며, 관내 공원 및 쉼터 69개소 내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약속 취소, 외출 등의 이동 최소화, 조금만 의심증상 있어도 즉시 진단검사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며 “광진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위기 극복에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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