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돌봄공백 해소에 나서
강서구 마을기업 모해교육(대표 최정희)은 방학 중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방학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 맞벌이, 마을돌봄이 꼭 필요한 초등학교 3~4학년 위주의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개화산 숲 체험 활동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드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안전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모해교육은 방화6단지 상가에 위치하며 마을방학돌봄 프로그램 참가비는 3만 원이다. (02-266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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