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 용산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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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용산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8.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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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용산구청서 마스크 전달식 가져
- 취약계층 외국인 등 복지 사각지대 위해 사용
(왼쪽부터) 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최혁균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이 13일 용산구청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최혁균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이 13일 용산구청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코리아헤럴드(대표이사 최진영)가 13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에 마스크 2만장(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최혁균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식순, 참석인원을 최소화시켰다.

복지재단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지역 거주 취약계층 외국인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코리아헤럴드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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