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어있던 훼손지를 생태‧문화 체험공간으로
- 성북동 226-65번지 일대 장기간 방치된 경관불량 훼손지를 정비 후 공원 조성
- 북악산근린공원 조성에 시비 38억여원 투입
- 성북동 226-65번지 일대 장기간 방치된 경관불량 훼손지를 정비 후 공원 조성
- 북악산근린공원 조성에 시비 38억여원 투입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동 226-65번지 일대 무허가건축물 및 경작지 등 공원으로 지정된 후 장기간 방치되어 오던 경관 불량 훼손지에 산책로, 주민커뮤니티공간 및 암석정원, 그라스가든 등이 어우러진 도심속 정원을 조성, 지난 7월말 준공하였다.
조성된 공원은 5,772㎡ 규모로 보상, 공사 등 전액 시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7억4천만원이 투입되었다. 소나무, 공작단풍, 남천 등 36종의 수목과 애기기린초, 니포피아, 수크령, 아스타 등 초화류 51종 40,000여본이 식재된 암석정원과 그라스가든 등이 마련되었고, 데크쉼터, 파고라 등 휴게시설과 성북동과 와룡공원을 잇는 야생화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금번 “북악산근린공원 조성” 2차사업 구간은 지난 2018년 조성 완료한 1차사업 구간인 “북악산 청소년 체험의 숲”과 인접한 곳으로, 한양도성, 심우장 및 길상사 등 성북동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연계된 명실상부한 성북구의 대표 생활권공원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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