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화) 낮 12시 발행, 10% 할인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추가 발행 예정
-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추가 발행 예정
금천구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9월 7일(화) 낮 12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금천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지역화폐다. 가맹점 9천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개인 1인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의 지역 내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져 상반기 발행액이 전액 소진된 만큼, 하반기 추가 발행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익 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는 다가오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한 번 더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