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복지건설委, 행정재경委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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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복지건설委, 행정재경委 현장방문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09.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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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찾아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한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한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을 방문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을 방문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윤인숙)와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이수옥)은 제288회 임시회 3일차인 지난 30일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과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을 현장방문 했다.

종로구 보행환경개선(걷고 싶은 거리)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종로구 관계부서로부터 보행환경개선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사직로·효자로 일대의 걷고 싶은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추가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직로·효자로 일대의 걷고 싶은 거리는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화강석을 이용해 친환경 자재로 보도블럭을 제작해 빗물 침투가 가능하도록 시공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걷기 편한 계단 시공, 띠녹지 조성을 통한 빗물저장 기능 강화 등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혔다.

윤인숙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역사·문화·환경을 생각하는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와 공원녹지화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벤치마킹해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앞으로도 복지건설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이수옥)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을 방문했다.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시설개요와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거친 후, 복합타운 내 시설을 순회·점검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은 20169월에 착공해 연면적 6071.0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7월에 준공돼 지난 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수옥 위원장은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이 복지·문화·행정의 중심지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친화형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구민의 복지와 문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시설인 만큼 집행부에서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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