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서울 도심에서 느껴보자.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가 오는 29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업체에서 예측한 가운데,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집 주변에서 단풍길을 즐길 수 있다.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방화근린공원 △공암나루 △서남환경공원 △화곡로 △동양초교 앞길, 양천구 △목동동로 1길 △목동동로 2길 △목동동로 6길 △목동서로 10길이‘아름다운 단풍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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