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프로젝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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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프로젝트 첫걸음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10.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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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및 시설점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점검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점검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5,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가정의 달을 기념해 기부행사를 시작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역아동센터가 많다는 것을 파악한 후,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발굴하고, 공단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시설개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공단은 지난 929일 지역아동센터 예람(화곡로428)과 아름드리(신목로211)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동시에 공단 기능직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 시설점검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했다.

공단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지내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앞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친 공단은 이달 중순부터 공단 직원을 활용한 시설개선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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