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일부터 ‘중등 자기주도학습 점점캠프’ 진행
- 14일부터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위한 심리검사, 1:1 학습컨설팅, 그룹활동 등 진행
-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 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기대
- 14일부터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위한 심리검사, 1:1 학습컨설팅, 그룹활동 등 진행
-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 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기대
성북구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점점캠프’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점점캠프는 입체적인 구성력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 자기이해, 학습습관 관리, 자신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진행에 앞서, 참여자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심리 및 상담전공 석사, 박사급 학습컨설턴트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일대일 학습컨설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및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그룹 협동 활동 및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효과적인 자녀양육법 및 대화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정 종료 후에도 학습습관 형성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점점캠프’는 14일(목) 10시부터 성구청 홈페이지 ‘온라인강좌신청’에서 성북구 관내 중학생 및 참여 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교육지원과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02-2241-2405) 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http://www.sb.go.kr) ‘모집강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