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사랑상품권 11월 2일 4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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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사랑상품권 11월 2일 4차 발행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10.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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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2시부터 150억원 소진 시 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

강서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11월 2일 총 150억 원 규모의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소비자는 10% 할인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오전 12시부터 4차 판매가 시작돼 발행액 소진 시 까지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200만 원,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페이코 △티머니페이 △농협 올원뱅크 △BNK 경남은행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등 20개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15,000여 개 업소에서 사용가능하며,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앱서비스인 ‘지맵(Z-MAP) 어플’ 또는 ‘제로페이 홈페이지-제로페이 소개-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구매취소 시 전액환불되며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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